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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체인, 다비치안경 대치점 오픈

佛 유명 건축가 디자인, 독특한 건물 외관 ‘눈길’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의 다비치안경 대치점이 강남 일대의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다비치안경체인은 서울 대치동에 국내 최대 규모의 안경원을 오픈했다.

안경원의 기준을 바꾸겠다는 포부로 심혈을 기울여 오픈한 다비치안경 대치점은 독특한 외관, 알찬 내부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안경을 모티브로 제작된 독특한 외관은 지역 주민의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프랑스에서 인정받은 10대 건축가의 손길이 닿은 건물 외벽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오픈 전부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다비치안경 대치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으로 구성된 고객 맞춤형 안경원이다. 고객들의 효율적인 쇼핑 동선을 고려해 각 층별로 섹션을 달리했으며

고(古) 안경 전시, 고객 카페, 옥상 정원 등을 마련한 것이 특징.
 
또 다비치안경체인에서 독점 전개하는 아이웨어 브랜드 ‘비비엠(bibiem)’을 한 층에 마련해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안경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는 물론 다채로운 제품들을 구비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눈여겨 볼 만 하다.
 
다비치안경체인 관계자는 “편의시설, 안경전시 등을 통해 안경을 착용하는 이들이 아니더라도 편하게 들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비치안경 대치점이 안경원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트렌디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ttp://www.apparelnews.co.kr/naver/view.php?iid=57645    / 박해영기자